✅ L-spine CT와 MRI: 왜 찍을까요?
허리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, 치료 방향을 정하기 위해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. 특히 CT와 MRI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.
📌 CT (Computed Tomography, 전산화 단층 촬영)
- 골 구조 확인에 탁월
- 뼈의 미세 골절, 척추관 협착, 퇴행성 변화 등을 확인
- 외상, 골절, 척추의 해부학적 이상 등을 평가할 때 유용
📌 MRI (Magnetic Resonance Imaging, 자기공명 영상)
- 연부 조직(디스크, 신경, 인대 등) 확인에 탁월
- 디스크 탈출증(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누르는 경우)
- 척수염, 신경근병증, 종양, 감염, 디스크 퇴행 등 확인 가능
- 방사선 노출이 없고, 조직 간 구분이 매우 뚜렷함
🔍 CT vs MRI: 비교 정리
구분CTMRI
검사 대상 | 주로 뼈 구조 | 주로 디스크, 신경, 연부조직 |
방사선 노출 | 있음 | 없음 |
검사 시간 | 짧음 (5~10분) | 길음 (20~40분) |
장점 | 골절, 협착 잘 보임 | 디스크, 신경병증 확인에 우수 |
단점 | 연부 조직 해상도 낮음 | 검사 시간이 길고 비쌈 |
🎯 결론
- 골절이나 척추 협착이 의심되면 → CT
- 디스크나 신경 손상이 의심되면 → MRI
의사의 진단과 판단에 따라 두 검사를 모두 병행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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