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imalleolar와 Trimalleolar는 모두 **발목 골절(ankle fracture)**의 종류를 구분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. 이 둘의 차이는 골절에 관여하는 뼈의 개수와 위치에 있습니다.
🦴 1. Bimalleolar Fracture (양과 골절)
- 어디가 부러지나요?
- Medial malleolus (내측 복사뼈) – 경골(tibia)의 안쪽 돌출 부위
- Lateral malleolus (외측 복사뼈) – 비골(fibula)의 바깥쪽 돌출 부위
- ✅ 총 2곳의 골절이 있음
- 📌 보통 발목이 심하게 비틀리거나,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넘어졌을 때 발생
🦴 2. Trimalleolar Fracture (삼과 골절)
- 어디가 부러지나요?
- Medial malleolus (내측)
- Lateral malleolus (외측)
- Posterior malleolus (후방) – 경골의 뒤쪽, 관절면 일부 포함됨
- ✅ 총 3곳의 골절이 있음
- ⚠️ **후방 복사뼈(posterior malleolus)**가 추가로 골절되어 관절 안정성에 더 큰 영향을 줌
- 📌 외상 강도도 더 크고, 수술적 치료의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.
📊 차이점 요약 비교표:
항목 |
Bimalleolar |
Trimalleolar |
골절 개수 |
2개 |
3개 |
포함 뼈 |
내측 + 외측 복사뼈 |
내측 + 외측 + 후방 복사뼈 |
안정성 영향 |
중간 |
더 큼 |
수술 필요성 |
경우에 따라 |
수술 가능성 ↑ |
예후 |
비교적 양호 |
복구 시간 더 길 수 있음 |
✅ 정리
- Bimalleolar: 발목의 양쪽 복사뼈 골절
- Trimalleolar: 양쪽 복사뼈 + 뒤쪽(후방) 복사뼈 골절
→ 즉, trimalleolar는 bimalleolar보다 더 복잡하고 심한 손상입니다.